그림/크로키&습작 (38) 썸네일형 리스트형 콜로소 인강 보고 그리기-선따기 연습 오늘은 선따기를 했다. 인강을 들으면서 채색 단계로 가기전에 깔끔하게 그렸다. 인강은 따로 선따는 단계가 없어서 혼자서 연습했다. 옛날보다 선따기 실력이 꽤나 는 것 같다. 팁이라면 바깥부분은 굵게 주름은 얇게 그리는 것이다. 오늘도 작업모임에서 같이 작업을 했는데 옛날에 과외 해주던 선생님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주셨다. 그리고 왜 창작이 안될까 엄청 의아해하셨다. (ㅠㅠ 저도 궁금합니다. 흑흑흑) 작업을 같이 하니까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실력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접시가 좀더 예쁘면 좋겠다거나 귀의 위치상 안보이는 게 맞다는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그림이 조금 더 나아진 게 있는 것 같다. 그래도 귀는 귀여워서 보이게 하고싶어서 얼굴 방향을 조금 수정했다. 어쨌.. 콜로소2-옷그리기 오늘의 꿀팁 손을 그리고 팔을 그리면 그리기 쉽다!인강을 보면서 따라그렸다. 콜로소 인강보고 연습하기 학원이 또 방학을 했다. 올해 들어서 두번째다. 6개월짜리 학원이 8개월로 늘었다. 마음은 급한데 자꾸 공백이 생겨서 힘들다. 그래서 인강을 사서 듣기로 했다. 사실 학원을 어중간한 실력으로 들어가서 심화반수업을 듣고는 있는데 사실 항상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찰나에 오히려 좋은 것도 같다. 오늘은 얼굴연습 파트를 들었다. 얼굴 그림체는 조금 바꿔서 그려보고 있는데 그림이 잘 그려져서 기쁘다. 선생님은 되게 그림을 슥슥 잘그리시는 것 같아서 부럽다. 얼굴형이나 머리카락 그리는 방법, 채색이 내가 원하는 느낌이라 그런 부분을 배워보려고 하는 중이다. 인강은 처음이지만 차분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좋다. https://coloso.co.kr/products/illustrator-siki 실전.. 얼굴 그리기 연습 수영복 모작 학원에서 모작하던 것이 끝이 났다. 한달가량 걸렸는데 요즘은 집에서 따로 작업을 안해서 오래 걸렸다. 이번 모작은 빛을 상당히 잘 쓴 작품이다. 빛을 잘 쓴 작품은 항상 보기가 좋은 것 같다. 빛은 왼쪽 상단에 있는데 뒤에서 오는 빛이라 모자에 가린 부분은 어둡게 표현했다. 그래서 앞으로 나온 다리에 빛이 강하게 들어갔다. 역광인 경우 피부톤이 어두워지면서 빛이 강한 부분이 더 강조되는 면이 있다. 구도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지만 캐릭터가 대각선에 위치해서 보기가 좋은 것 같다. 동시에 머리카락이랑 몸이 마름모 꼴을 형성하고 있어 안정감이 있어 보인다. 전반적인 구성에 있어서도 빈틈이 없어서 그림이 심심하지 않다. 배경의 경우에는 약간 흐릿하게 채색하고 선을 강조하지 않아 원근감이 느껴진다. 모작.. 크로키 이전 1 2 3 4 5 다음
